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비이치 오리가미 (문단 편집) == 평가 == 호불호가 갈리는 [[여캐]]여서 안티가 좀 많다. [[메인 히로인]]으로 작품의 [[토키사키 쿠루미|인기]] [[야토가미 토카|상위권]]을 [[요시노(데이트 어 라이브)|차지]]하고 [[이츠카 코토리|있는]] 정령들에게 공격적이고 피해망상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다, 자기 감정대로 행동하여 시도의 정령 공략을 방해한다던지, 시도에 대한 지나친 성추행이나 스토킹 탓에 [[민폐]]를 끼친다는 인상을 주기도 해서 안티도 많다. 또한 시도에 대한 집착이 진짜 시도에 대한 호의가 느껴지기보단 자기본위적인 느낌이 강해서[* 아루스 마리아를 통해 토비이치 오리가미는 이츠카 시도에게 연심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 수 있으나 그 감정이 순수 100% 사랑은 아니었다는 것이 11권에서 드러난다.] 이런 인상이 더 강하다. 오리가미에 대한 안티는 대부분 정령에 대한 그녀의 태도에 기인하는데, 오리가미의 행동 양식 최우선 순위는 어디까지나 정령에 대한 복수이기 때문. 시도와의 관계마저 후순위로 밀릴 정도로 정령에 대해 극단적인 복수심에 따라 행동하는데, 그런 점이 가장 드러난 4권에선 ‘시도의 여동생’ 코토리를 죽이기 위해 민간인들 대피시키기 위한 경보도 울리지 않은 채 유원지에서 대량 파괴 병기를 사용해버린다. 2권에서 시도와 대화하면서 정령을 죽여야 하는 이유가 본인의 복수뿐만 아니라 자신처럼 정령에 의해 피해받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으면서 정작 민간인들 피해는 생각도 안 하고 저질러 버렸으니 [[모순]]이 따로 없다.[* 오죽하면 공격받은 당사자인 코토리가 민간인들이 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다짜고짜 미사일을 쏴제낀다고 깔 정도였으니.] '''[[주객전도|정령으로부터 사람을 지키겠다는 군인이 사람을 공격하고 정령들이 사람을 지키는 막장사태를 일으킨 것이다]].''' 물론 미쿠 에피소드에선 정령에 대한 복수를 못하게 될 것을 각오하고 시도를 구하기 위해 무단 출격을 하는 등 정령에 대한 증오보다 시도의 안전을 우선시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1권에서도 CCC로 시도를 죽이게 될 때 잠시 혼란에 빠졌던 토카를 바로 노렸으면 죽일 수 있었음에도 자기가 죽였다는 절망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혼란이 분노로 승화된 토카와 달리, 끝까지 혼란스러워하다가 겨우 도주했다.] 결국 10권에 가선 상황이 상황이었다지만 시도를 감금하면서까지 다른 정령들을 죽이려 하는 것을 보면 시도와의 관계가 파탄이 나더라도 정령은 죽여야 한다는 그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더군다나 정령이 된 동기마저도 5~7권까지 떡밥으로 깔아뒀던 ‘시도를 지키기 위해 강한 힘을 얻고 싶어’가 아니라 ‘정령들을 죽이기 위해서’라는 것도 오리가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부각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 때 오리가미의 입에서 이츠카 코토리가 다시 언급된 것 또한 여기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더 깊게 본다면 공간진은 정령이 일부러 일으키는 것이 아닌 사고다. 정령에 의한 인명피해도 설정상으로는 있지만 작중에서는 쿠루미나 미쿠의 경우를 빼고는 없고, 미쿠도 인명 피해는 안 나도록 조절하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인명 살상을 위해 공간진을 일으킨 건 쿠루미 하나다. 작중에서의 스토리 진행 흐름을 봐도 인적-물적 피해는 AST나 DEM같은 인간 세력이 주로 일으켰고, 정령에 의한 것은 공간진에 의한 물적 피해일 뿐 인적피해는 쿠루미 외에는 거의 없다. 그 쿠루미조차도 죽일 대상에 대해 최소한의 기준을 잡아놓고 행동했다. 물론 미쿠의 경우 작중에서의 행동 중 있을 거라고 능히 추측할 수 있지만 나온 건 없다. 오리가미의 경우에는 누가 있든 말든 자기가 원하는 대로 깽판을 치기 위해 자기가 원해서 힘을 닥치는 대로 받아들이며 한 것이기에 제외. 여기에다가 오리가미에 대해 싫어하는 사람들이 꼽는 이유 중 하나인 ‘기행’과 ‘민폐’는[* 소수긴 하지만 이래서 더 좋다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과거보다 오히려 증대될 기미를 보여, 결국 [[토키사키 쿠루미]]와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극단적으로 나뉘는 상황이다. 물론 정확한 안티팬과 팬의 비율은 확인할 수 없다. 11권에서 드러난 잔인한 진실에 대한 동정인지 이때부터 안티가 많이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오리가미의 안티가 많은 이유였던 '''정령을 적대하고 시도를 '물리적으로' 난감하게 한 것'''이 '''정령을 받아들이고 시도를 '성적으로' 난감하게 하는 것'''으로 바뀌고 본인이 작중에서 언급하듯 많은 면에서 바뀌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안티들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와 동시에 인기도 상당히 높아진 것은 덤. 호불호와는 별개로 오리가미가 뭔가 깽판을 치면서 어그로를 끌면 스토리의 재미가 오르고는 한다. 사실상 초중반의 스토리 캐리 머신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